오스스 포천 파스타 맛집 포천 갈만한 곳 아이랑 가기 좋은 포천맛집 OSS 내돈내산

포천 맛집 포천 아이랑

파스타 맛집 데이트 장소

로제파스타 파니니 브런치

안녕하세요?


지난 번
토깽이가 점심은 뭐 먹을까?
했더니 파스타를 먹고 싶다고 하여서
함께 다녀왔습니다!



포천 오스스 파스타 맛집.


한참전에 지인이 추천을 해줘서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포천간 김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규모는 크지 않고
가정집을 개조한 듯 한 느낌의 인테리어이고
꽤 아늑합니다.

내부에는 주방앞쪽으로 긴 테이블이 있어서
단체로도 가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쪽으로는 빔도 있어서
클래식한 영화도 틀어주십니다.


12시 전에 들어갔는데
긴테이블이 있는 안쪽에도
들어가자마자 자리도 차있습니다.

핫한곳이 맞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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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창가바로앞에 자리가 있어서 앉고
메뉴를 찬찬히 봅니다.


브런치메뉴도 있고 스테이크도 있습니다.
파스타도 종류가 여러개 있습니다.
리조또도 있습니다.

파스타를 먹고 싶다고 하니
먼저 쉬림프로제파스타와 밥을 먹어야하니
리조또도 시키고 파니니도 먹고 싶어서
주문을 합니다.

주문은
메뉴를 정해서 주신 메모판에 적고
계산대로 가서
선결제를 하면 됩니다.


파스타와 맨밥을 먹겠다고 했는데
아쉽게도 맨밥은 따로 판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리조또류가 있어서 밥이 있늘 줄 알았는데..
없다고 합니다. 또르르.


그래서 불고기리조또를 주문해서
먹어보자고 했지만
섞여있는 색이 싫은 건지
안먹겠다고 하여..

파스타만 먹다가
파스타 소스에 묻혀주니 또 잘먹습니다.

그래서 밥도 잘 먹었지요.

아이랑 먹는 줄 아시고 매콤하니 덜 맵게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요즘 성수동 스타일로 나오는 로제파스타

맛있습니다.

역시 파스타도 밖에서 먹어야해.


포천에 어느달도 파스타가 이런 식으로 나오던데
유행은 유행인가 봅니다.


리조또 맛있고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와인도 팔던데
한잔 하면 너무 좋겠습니다.


데이트코스로도 좋고 아이와 함께 가도 좋습니다.

맨밥은 좀 아쉬웠지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다음엔 오일파스타와 스테이크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토깽이도 맛있었는지 또 이야기합니다.

집에서 밀키트를 세일하길래 사다 해줬더니
안먹고.. 아오.. 오스스에서 먹고싶다고 하네요??


또가야겠습니다.


아 브런치메뉴도 있어서 파니니도 먹고싶었는데
재료가 아직 도착을 안해서 주문이 불가했습니다.


아쉽다.
다음에 가서 꼭 먹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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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오스스 ]

경기 포천시 왕방로118번길 33 1층

11:00 ~ 21:00
15:00 ~ 16:30 브레이크타임
(20:30 라스트오더)

매주 화요일은 휴무

주말 및 공휴일은
브레이크타임 x 예약 x

주차는 길가에 했습니다.


내돈내산
맛있게 먹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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