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송우리 파스쿠찌 커피 브런치
송우리 카페 포천 카페
케이크맛집 아메리카노 내돈내산
스탬프 아이랑 나들이 추천
안녕하세요?
오픈한 지는 좀 되었지만
그래도 아직은 신상카페입니다.
파스쿠찌
파스쿠찌가 송우리에도 생겼습니다.
이제 송우리에도 이것저것
없는 카페가 잘 없습니다?
지인분이 크게 생겼다고
신상이라 좋다고 하시며
가보라고 추천해주셨는데
바로 가보지는 못하는 현실.
마음만 다녀왔습니다.
스타벅스나 투썸은 종종 가게 되는데
또 막상 갈 일이 없어서
못가보다가
드디어 가보았습니다.
케이크먹으러 갈까?
하는 토깽이..
그래 가자!
내돈내산
규모가 정말 꽤 큽니다.
원래 노브랜드 자리였는데
없어져서 아쉽지만
또 파스쿠찌가 생겨서
좋습니다.
이미 내부에
사람들도 많은데
앉아있는 동안에도
계속 들어오시네요.
안쪽에도 자리가 있어서
공부하시고 노트북하시는 분들도 많고
넓어서 여기저기 앉아도
대화도 그렇게 잘 들리지도 않고
방해 이런것도 거의 없습니다.
원래 아침에 안쪽에 불이 켜 있어서
내부가 은은하게 분위기 있어 보여서
아침에도 들러보고 싶었다고 하는데
전기요금도 많이 올라서
그런건지
이제는 불을 끄는 것 같더라고
또다른 지인분이 말씀해주셨습니다.
포천 송우 파스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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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들어가서 창가자리쪽에 자리를 잡고
비록 앞에는 길가와 아파트뷰지만
내부가 좋아서 앉았습니다.
키오스크가 한대 뿐이라
사람이 몰릴때는 줄을 서 있기는 하지만
카운터로 가서
재빨리 주문을 하면 되니까요.
드립커피제품들도 있고
모카포트도 있고
텀블러며 티들도 많고
구경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토깽이가 원하는 딸기케이크와
아메리카노
딸기주스
얼그레이를 시켜봅니다.
우리 토깽이가 어느새 딸기부터
홀랑 집어 먹고는
케이크를 맛보십니다.
그러고는 바로 주스 한모금.
케이크류도 맛도 괜찮습니다.
주스는
시럽인지 조금 단 편이긴 하지만
진하고
얼음이 좀 녹으면 무난한 맛.
케이크는 부들부들 생크림
맛있습니다.
그리고 커피도 좋습니다.
얼그레이도 진하고
향도 좋습니다.
소파도 편해서 토깽이는
드러누웠다가 앉았다가
안방마냥
신이 났습니다.
브런치메뉴도 있어서
다음에는 브런치를 먹어보려고
합니다.
치아바타도 좋을 것 같고
기대됩니다.
화장실은 조금 아쉬운데요
관리가 소홀한 지
조금 더 청결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렇게 잠깐의 여유를 부리고
사부작 사부작 구경도 하고
차를 다 마시고 나왔습니다.
주차는 건물 뒷편에 하시면 되는데
생각보다는
자리가 많지가 않습니다.
그 옆에 공영주차창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5월 31일 까지
마일리지 쿠폰을 줍니다.
1만원 이상에 스탬프 하나씩 제공되는데요
5개를 모으면
브런치가 FREE
포천 송우 파스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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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